꽃이 피는 첫걸음 : 홈 스위트 홈(Home Sweet Home, 2013)

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16세 소녀, 과거의 16살 엄마와 만나다?!자유분방한 엄마의 야반도주로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온천여관 ‘킷스이소’로 오게 된 16세 소녀 오하나.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온천여관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오하나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처음과는 달리 “빛나고 싶어”라고 생각했던 다짐이 킷스이소에서의 생활에 익숙해 가면서 […]

완전한 사육 3-홍콩정야(Perfect Education 3, 2002)

아버지가 여자 때문에 집을 나가자 술에 찌들어 사는 엄마와 둘이서 살고 있는 고등학생 아이는 수학여행으로 방문한 홍콩에서 혼자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택시에 탔는데, 그 택시가 데리고 간 곳은 호텔이 아니라 교외의 한적한 주택이었다. 택시 운전사인 보는 아이를 자기 집에 […]